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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_"I'M ALWAYS ANGRY"

by 헬로트리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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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켜라(영화 줄거리 스포주의)

테서렉트를 연구하는 셀빅박사와 닉 퓨리

갑자기 테서렉트가 반응을 하며 무장한 로키가 나타납니다. 바로 공격을 시작합니다. 로키는 지팡이로 호크아이를 지배하며 조종하게 됩니다.셀빅 박사 또한 세뇌를 당하고 쉴드는 테서렉트를 뺏기게 됩니다.

콜슨은 블랙위도우 나타샤에게 연락을 취하고 잡혀있던 나타샤는 바로 헐크인 브루스 배너를 찾아갑니다.

나타샤는 감마선을 잘아는 배너가 필요하다며 그를 설득합니다.

닉 퓨리는 정식으로 어벤져스를 데뷔시키고 싶어하는데 정부는 승인을 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느 쿠키에서 본 장면이 나옵니다.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를 찾아간 닉 퓨리는 테서렉트에 대하여 이야기 하며 스티브를 영입합니다.

한편 콜슨요원은 토니 스타크를 찾아가서 자료를 건냅니다.

자료는 테서렉스와 헐크 등 어벤져스에 대한 자료였습니다.

어벤져스의 멤버들이 모이고 도심에 로키가 나타납니다. 그를 잡기 위해 어벤져스는 출동하고 스티브와 로키는 싸우게 되는데 얼마 되지 않아서 토니도 도착을 합니다. 그들에게 잡히는 로키입니다.

로키를 전투기에 태우고 이동하던 중 갑자기 천둥이 칩니다. 그리고 나타나는 로키의 형 토르. 토르는 로키를 데리고 지상으로 내려옵니다. 그리고 토니가 따라 붙고 토르와 토니는 전투를 하게 됩니다.

열심히 싸우는 둘 사이에 스티브가 따라와서 말립니다. 로키는 핼리캐리어의 감옥에 갖히게 됩니다.

나타샤는 로키의 진짜 꿍꿍이를 알게 되고 브루스 배너 박사에게 이곳을 떠나라고 합니다.

 

로키의 계획을 알려 주었지만 이미 배너는 쉴드가 무엇인가 숨기고 있다는 것을 느낀 후였기에 결국 다툼이 일어나게 됩니다.

어벤져스가 서로 이견차이로 다투는 중 세뇌당한 호크아이가 공격을 쳐들어 왔고 다툼 중 열이 받을대로 받은 배너는 결국 헐크로 변하게 됩니다.

헐크로 변한 배너는 어벤져스와 싸우고 호크아이의 공격으로 손상당한 헬리캐리어의 엔진을 수리하기 위해 토니와 스티브가 함께 합니다.

토르는 로키에게 속아 로키가 있던 감옥에 갖히게 되고, 나타샤는 호크아이를 맡아서 싸우게 됩니다. 그리고 콜슨요원은 로키의 지팡이에 찔려 죽게 되는데 죽기 직전 로키에게 시원하게 한방 먹입니다.

콜슨의 죽음으로 어벤져스는 단합하게 됩니다.

 

스타크의 빌딩에서 로키에게 세뇌 당한 셀빅 박사는 포털을 가동시키기 위하여 준비를 하고 있고 로키의 계획을 알게 된 어벤져스의 토니는 뉴욕으로 와서 로키의 계획을 막으려고 합니다. 로키는 치타우리 종족을 지구로 불러 지구 정복을 할 계획이였습니다.

로키를 만나게된 토니, 로키는 토니를 세뇌시키려고 하지만 토니는 원자로가 있어서 로키에게 세뇌를 당하지 않았습니다. 열받은 로키는 토니를 창밖으로 던지고 토니는 지상으로 추락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최신형 아이언맨 슈트를 불러서 착용하여서 위기를 벗어납니다. 그리고 다시 로키가 있던 층으로 가서 시원하게 한방 먹입니다. 로키를 눕혔기에 이긴 것 같았던 그들의 전쟁은 더 판이 커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셀빅 박사에 의하여 가동 된 포털 장비가 가동하여서 포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곧 외계 종족인 치타우리 종족이 지구 정복을 목적으로 쳐들어 오게 됩니다.

뉴욕에 쳐들어온 치타우리 종족으로 인하여 뉴욕은 전쟁터가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곧 뉴욕에 도착하는 어벤져스입니다.

호크아이, 나타샤, 스티브는 시민들을 대피 시킵니다. 그리고 토르, 배너가 도착하고 

모두 모인 어벤져스는 치타우리 종족과 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I'M ALWAYS ANGRY(영화 명대사)

영화에서 나오는 본 대사는 뉴욕에 도착한 배너에게 토니가 선물을 가져다 줘서 그 선물을 받기 위해 가면서 배너가 하는 말입니다.

헐크가 나오는 것을 경계하고 싫어하던 배너였지만 이제는 헐크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를 꺼내는 장면입니다. 

인정을 해야 변화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다른 나의 모습을 인정하는 것에서 부터 변화가 시작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며 나 자신을 뒤 돌아보게 됩니다. 

 

어벤져스의 시작입니다. 어벤져스는 마블의 세계관에서 각기 다른 이름으로 나오는 영웅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지구를 지켜내는 내용인데, 저는 마블의 영화를 보면서 진짜 사람이 이런 걸 생각해 내고 만화로 그려내고 이제는 영화로 만든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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