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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팬서_채드윅 보스만 :"I BOUGHT THIS BUILDING"

by 헬로트리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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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영웅의 탄생(영화 스포주의)

영화의 내용은 이렇게 됩니다. 아프리카에 비브라늄 원석이 떨어지고 인간 다섯 부족이 모였고 싸웠습니다.
표범의 여신 바스트의 계시를 받고 최초의 블랙 팬서가 됩니다. 초인적인 힘을 가진 블랙 팬서로 인하여 다섯 부족 중 네 부족은 블랙 팬서를 따르게 되는데 자바리 부족만이 따르지 않고 산으로 들어갑니다.
와칸다 인들은 비브라늄을 이용해 자신들의 힘을 외부 세상에는 숨기며 숨어 살았습니다.
시간이 흐른 어느 시점에서 티차카 국왕은 와칸다가 아닌 외부세계에 나와서 살고 있는 동생 엔조부을 만나게 되는데 이때 누군가 외부와 짜고 비브라늄을 빼돌렸다며 왜 와칸다를 배신했냐며 묻고 와칸다로 끌려갑니다.
그리고 영화는 현재의 와칸다의 블랙 팬서인 티찰라가 작전 수행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그곳에서 전 여인을 만나게 되고 그녀와의 대화에서 티찰라는 그녀에게 아버지(국왕)께서 돌아가셨고 내일 자신의 즉위식에 와주길 바란다고 함께 가자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티찰라와 함께 와칸다로 갑니다.
한편 대영 박물관에서는 율리시스가 유물을 훔치고 있었습니다. 그 유물은 비브라늄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와칸다에서는 티찰라의 즉위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블랙 팬서로의 힘을 제거하고 왕족의 결투를 통해 왕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머천트, 보더, 리버, 마이닝 부족까지 네 부족은 모두 결투를 하지 않고 그가 왕이 되는 것에 찬성을 하지만 산에 숨어있던 자바리 부족이 결투에 도전을 합니다.

자바리 부족의 족장인 음바쿠가 티찰라와 결투를 하게 됩니다.
티찰라가 결투에서 이기고 음바쿠는 항복을 선언합니다.
티찰라는 왕이 되는 의식을 하게 되고 그곳에서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아버지한테 듣습니다.
왕이 된 티찰라는 산책을 하게 되고 전 여인을 만나게 되고 그녀는 다른 이에게 와칸다의 기술을 전수해야 된다고 하지만 티찰라는 반대를 합니다.
그리고 경비대장과 있던 티찰라는 율리시스 클로가 미국인에게 비브라늄을 대한민국 부산에서 팔려고 한다는 보고를 듣게 됩니다.

그들은 한국의 카지노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먼저 클로를 잡으려고 하고 있는 CIA 요원을 만나게 되고 끼어들지 말아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은 협상을 하러 온 게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벌어지는 총격전과 추격전. 율리시스 클로는 결국 잡혀서 끌려가게 됩니다.

CIA의 요원인 로스는 티찰라보다 앞서서 심문을 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와칸다의 비밀을 캐고 많이 알고 있는 율리시스는 와칸다에, 아프리카에 많은 비브라늄 원석이 있다고 하며 비밀을 이야기합니다.
와칸다의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걱정한 와칸다의 왕 티찰라는 그의 말은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얼마 뒤 심문을 하는 방의 벽이 폭발을 하며 클로의 부하들이 닥치고 그를 구해 갑니다.
폭발 당시 로스는 나키아를 구하려다 다쳤고 그로 인해 티찰라는 추격하는 것을 멈추고 그를 데리고 와칸다로 갑니다.
킬몽거는 클로에게 와칸다로 간다고 하는데 클로는 협조를 하지 않았고 킬몽거는 클로를 죽여 버립니다. 그리고 죽어가면서 클로는 킬몽거에게 너는 외부인일 뿐이라며 말하지만 킬몽거는 아랫입술을 내리며 자신이 와칸다의 왕족임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클로는 킬몽거의 권총에 죽습니다.
티찰라는 자신과 같은 할아버지의 반지를 끼고 있는 외부인에 대하여 삼촌에게 묻고 킬몽거의 존재에 대하여 알게 됩니다.

한편 와칸다에 도착한 킬몽거는 클로의 시체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와카비에게 잡혀와 티찰라에게 왕위를 넘기라고 하며 자신은 왕족이니 결투를 신청하게 됩니다.
그리고 왕위를 걸고 티찰라와 킬몽거(은자다카)는 결투를 벌이게 됩니다. 그렇게 티찰라는 블랙 팬서의 힘을 반납하고 결투를 벌이지만 은자다카는 외부에서 많은 전투 경험으로 다져져 있었고 티찰라를 이기게 됩니다.
그리고 티찰라를 폭포 밑으로 던져 버립니다.

노예가 되기보다 죽음을 바란다.(명대사)

티찰라와 전투에서 진 킬몽거의 말입니다. 그가 싸움으로 인해 다치고 치료를 해준다는 티찰라에게 한 말인데.
멋진 말인 것 같습니다. 노예가 되느니 죽음을 택한다 라는 것이., 영화에서의 티찰라는 이미 많은 잘못을 했기에 되돌릴 수 없음을 알고 한 말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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