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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_빌런 타노스,"I AM GROOT"

by 헬로트리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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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에 따른 희생(영화 스포주의)

영화는 지구로 가다가 타노스에게 공격을 받은 토르 일행이 나오며 시작됩니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마지막 장면에 이어지는 장면입니다.

아스가르드 인들은 죽었고 토르는 타노스에게 져서 잡혔습니다. 파워스톤을 가지고 있는 타노스는 로키가 빼돌린 스페이스 스톤을 갖기 위해 공격을 한 것이었습니다. 헐크 또한 타노스에게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헐크 또한 당하자 헤임달은 헐크를 지구로 보내고 헤임달은 죽임을 당합니다. 로키 또한 타노스에게 죽임을 당하고 이 장면을 결박당한 체 보게 된 토르는 절규를 합니다. 그리고 타노스는 다시는 살아나지 못할 것이라 하며 아스가르드 백성 절반을 날려버립니다.
지구에 떨어진 헐크 배너는 닥터 스트레인지와 토니에게 타노스가 오고있다고 합니다. 배너의 경과 있고 얼마 되지 않아서 타노스의 부하들이 닥터 스트레인지가 지키고 있는 타임 스톤을 뺏고자 지구에 나타납니다.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 그리고 근처에 있던 스파이더맨까지 타노스의 부하와 싸웁니다.
부하들은 생각보다 강했고 스트레인지는 타노스 부하들에 의하여 우주선에 잡혀갑니다.

한편 우주에서는 토르 일행의 구조 신호를 받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맴버들, 퀄과 로켓, 그루트 등은 구조신호의 장소에 도착을 합니다. 하지만 도착한 좌표에서는 많은 시체와 파편들이 떠다니고 있었고 우주선 조종대 앞 유리에 토르가 떨어집니다. 토르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우주선에서 정신을 차리게 되고 타노스의 만행을 알리며 그가 노웨어 행성의 컬렉터에게 가서 리얼리티 스톤을 뺏을 거라고 이야기하며 그들을 노웨어로 보냅니다. 이에 로켓과 그루트는 토르와 함께 니다벨리르에 가서 타노스에 대적할 무기를 만들러 가고 나머지 일행은 노웨어에 갑니다.
노웨어에 도착하고 가모라는 퀄에게 자신에게 일이 생기면 꼭 자신을 쏴서 죽여 달라고 합니다. 이에 퀄은 알았다고 그녀의 말을 듣습니다.

그리고 타노스가 컬렉터와 거래하는 장소에 도착한 카모라는 타노스를 공격하고 그를 죽입니다. 하지만 그 장소는 이미 타노스가 만든 상황이였고 타노스는 가모라를 잡습니다 그리고 퀄은 망설이다 가모라에게 총을 쏘지만 총에서는 귀여운 것이 나옵니다. 그리고 타노스는 가모라를 데리고 사라집니다.
한편 지구에서는 비젼의 마인드 스톤을 노린 타노스의 부하들이 비전과 완다를 공격하고 잠수 탔던 캡틴 아메리카가 나타나 비전을 지킵니다.
니다벨리르에 간 토르는 혼자 남은 에이트르와 만납니다. 에이트리는 스톤의 힘을 담을 건틀렛을 만들어 줬는데 타노스가 다 죽였다고 이야기합니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를 구한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에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들이닥치고 서로 다투던 중 토르를 이미 만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은 어벤져스 이야기를 들어서 서로 적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함께 하게 됩니다. 그리고 타이탄 행성으로 가서 스트레인지는 140만 개가 넘는 미래를 보고 단 하나만이 우리가 이긴 미래였다고 이야기합니다.

타노스는 소울 스톤을 얻기 위해 보르미르에 도착하고 안내자 레드 스컬의 말에 따라 자신이 가장 아끼는, 사랑하는 것, 소울과 맞바꿀 제물로 가모라를 절벽 아래에 밀어 넣어서 제물로 바치며 소울 스톤을 손에 얻습니다.
지구에서는 어벤져스 멤버들은 비전의 마인드 스톤을 분리해서 비전을 살리고 스톤을 부수기 위하여 와칸다고 향합니다. 그리고 와칸다에서 슈리가 비전의 스톤을 제거하는 동안 시간을 벌기 위해 대 전투가 벌어집니다.

힘이 세도 주제는 알자

저는 어벤져스에서 나오는 빌런 타노스가 주제가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우주의 절반이 사라지면 살만해진다 라는 발상은 어쩌면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과연 일개 타이탄인 타노스가 자신이 뭐기에 나서서 전 우주의 절반을 사라지게 한다는 것인지 말입니다.

어쩌면 맞을 지도 모른다는 것은, 현실적 데이터를 봤을 때 우리 지구만 보더라도 인구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자연이 파괴되고 환경이 안 좋아져 왔기 때문입니다.
타노스도 전 우주에 존재하는 생물 중 하나일 뿐인데 신이 되고자 하는 건지 너무 주제넘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 AM GROOT

영화에서 외계인인 그루트가 내뱉는 말입니다. 그는 아이엠 그루트라는 말만 하지만 여러 상황에서 여러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토르가 니다벨리르에서 스톤브레이커를 만들 때 큰 도움이 된 그루트의 대사가 이번 영화에서는 기억에 남는 대사입니다.

인피니티 워는 정말 긴 영화입니다~ 진짜 마블영화는 보는게 즐거운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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