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 여행의 끝 (스토리 스포주의)
영화는 얼음 속 있는 방패가 발견되고 그것을 보여주며 시작합니다.
1942년 미국의 스티브 로저스는 군부대에 자원 입대 하기 위하여 지원을 합니다 하지만 외소한 체격에 천식 등의 질병을 가진 그는 여러 번 부적격 판정을 받으습니다. 그리고 그는 영화관에 가지만 영화관에서 다른 젊은이와 싸움이 붙습니다. 골목길에서 상대 젊은이에게 상대가 되지 못하는 로저스는 지속 적으로 맞기만 하는데 계속 일어나며 싸웁니다. 그때 군복을 입은 버키가 나타나 도와줍니다. 그리고 함께 엑스포를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버키는 더블 데이트를 준비하지만 로저스는 신병 모집 포스트를 보고 그곳에 갑니다. 사라진 로저스를 찾아온 버키와 실랑이를 벌이게 됩니다. 로저스를 걱정한 버키는 이제 그만 하라고 하지만 로저스는 다들 목숨을 걸고 싸우는데 본인만 숨고 있을 수는 없다고 강력히 군에 지원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 합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전략과학부 에스카인 박사는 로저스에게 기회를 줍니다.
로저스는 그렇게 현역 입대를 하게 됩니다.
슈퍼솔져 프로젝트의 훈련을 받는 로저스는 매번 꼴지로입니다. 훈련병들은 행군 도중 중간지점 깃발을 지나가게 되고 그때 교관은 깃발을 가지고 내려오는 자에게 차를 타고 가게 해준다고 하지만. 훈련병 그 누구도 성공을 하지 못합니다. 맨 마지막으로 뛰던 로저스는 그 모습을 보고 깃발대를 넘어트려 깃발을 교관에게 가져다 주고 차를 탑니다.
에스카인 박사는 로저스를 택하려고 하지만 프로젝트의 필립스 대령은 훈련성과가 더 좋은 호지를 선택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박사는 체력보다 중요한 성품이 있다고 로저스를 지지합니다. 이에 대령은 전쟁은 배짱으로 이기는 것이라며 가짜 수류탄을 훈련병들 사이로 던집니다. 수류탄을 발견한 훈련병들은 모두 도망가지만 오직 로저스 만이 수류탄을 온몸으로 막으며 모두 피하라고 소리칩니다. 그 모습을 본 대령은 그래도 말라서 안됐다고 합니다.
에스카인은 로저스에게 연구와 상황에 대하여 이야기 해주며 왜 자신이 로저스를 선택하였는지 이야기 해주며 한 가지 약속을 청합니다. 이에 약자를 위하여 라며 로저스는 동의를 합니다.
다음날 로저스는 카터요원과 함께 비밀 장소로 향하고 그곳에서 로저스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됩니다. 로저스는 고통에 비병을 지릅니다. 이에 카터요원과 에스카인 박사는 기기를 멈추라고 하지만 기기 안에 있는 로저스는 할 수 있다고 하며 멈추지 말라고 합니다.
기기는 100프로 가동이 되고 문이 열리며 변화된 로저스가 나옵니다. 키도 크고 몸도 멋진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입니다. 로저스가 나오자 귀빈실에 있던 자가 총을 쏘며 에스카인 박사를 죽이고 탈출 합니다. 총에 맞은 박사는 로저스의 가슴을 툭툭 치며 숨을 거둡니다. 이에 로저스는 총을 쏜 히드라 요원을 추격하여 검거를 하지만 히드라 요원은 자결을 하며 숨을 거둡니다. 이후 로저스는 캡틴 아메리카로 써 성장을 해 나가며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됩니다.
포기하지 않는 용기
스티브는 계속되는 불합격에도 지속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자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계속합니다. 그러던 중 에스카인 박사의 눈에 띄게 되고 그렇게 그는 마블의 세계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캡틴아메리카로 탄생되어 지게 됩니다. 저는 그가 부적격 판정을 받고 입영에 포기 했다면 그가 어떻게 살게 되었을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포기가 안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포기가 안되지만 안되는 것들 또한 존재 합니다 그러나 포기를 먼저 생각하기 보다는 도전하고 도전해서 쟁취하려고 하는 용기 또한 삶에 있어서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티브가 프로젝트 실행장소로 가는 차 안에서 카터 요원에게 도망치는게 왜 싫으냐는 질문을 받는데 그는 한번 도망치는 것은 지속적으로 도망치게 된다며 싸워야 된다고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한번 도망치게 되면 한번이 두 번이 되고 세 번이 됩니다. 말은 쉽지만 저도 잘 안되는 것인데 로저스의 멘트로 인하여 다시금 제 자신을 다독이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명대사)
본 대사는 영화에서 스티브가 프로젝트 실행 당일 주사를 맞고 기기 안에서 외친 대사입니다.
기계를 멈추라는 에스카인 박사에게 기계를 멈추기 말고 진행해 달라고 외치며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외칩니다. 스티브는 이 말을 제법 자주 사용합니다. I CAN DO THIS. 무엇을 할 때 긍정적으로 도전하고 도전하는 모습이 참 멋지게 느껴졌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퍼스트 어벤져에서는 캡틴 아메리카의 멋진 모습이, 인간적인 모습이 많이 나옵니다.
마블 영화의 히어로들은 안 멋있는 존재가 없지만 말입니다. 처음영상과 마지막 부분 역시 이어지는 부분이니 끝까지 재미있게 보시고 쿠키영상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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