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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르(다크월드)_크리스 헴스워스 “MY LIFE”

by 헬로트리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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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어둠의 세계(스토리 스포주의)

영화 토르 다크 월드는 역시 과거의 이야기부터 시작을 합니다.
컨버전스라는 현상은 위그드라실의 9개의 행성이 일렬로 정렬되는 현상으로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한번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다크엘프의 왕 말레키스는 에테르를 사용하여 전우주를 어둠에 물들이려 했습니다. 이에 오딘의 아버지 보어 왕과 아스가르드의 군대는 다크엘프와 전쟁을 일으켰고 말레키스로부터 에테르를 빼앗았습니다. 그리고 에테르를 아무도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숨겼습니다. 그리고 다크엘프들은 잠에 들게 됩니다.

로키는 과거 뉴욕 사태를 일으켰는데 (어벤져스 참고) 오딘은 부인 프리가의 부탁을 들어 지하 감옥에 가두게 됩니다.
토르는 9개 왕국을 돌며 반란을 잠재우고 아스가르드로 돌아오지만 그리 즐거워하지 않습니다. 이유인즉 지구의 제인 생각 때문인데 오딘은 주변을 돌아보라고 하며 발키리들의 훈련장소를 손짓합니다. 그날 승전 파티에서 또한 토르는 미리 자리를 벗어나고 맙니다.
지구에 있는 제인은 토르 생각으로 소개팅을 망치게 됩니다. 그때 제인의 동료 달시가 나타나 이상현상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제인은 그 장소로 갑니다.
같은 시각 에릭은 뉴욕에서 나체로 관측 장비를 들고뛰어다니다 경찰에게 잡히고 티비에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정신병동에 갇히게 됩니다.
이상현상에 도착한 제인은 건물의 밑으로 물건을 던지면 위에서 다시 떨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마주하게 되고 혼자 조사를 하던 제인은 혼자 벽의 뒤로 빨려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제인은 에테르를 흡수하게 되고 이에 우주에 있던 다크엘프 왕인 말레키스가 깨어나고 다크엘프가 깨어나게 됩니다.
한편 토르는 헤임달에게 제인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봐달라고 언제나 그렇듯 물어봅니다.
그런데 헤임달은 제인이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다고 이야기하고 토르는 놀란 마음에 바로 지구로 내려오게 됩니다.
토르를 다시 보게 된 제인은 토르를 시원하게 때립니다.
그리고 경찰들이 오게 되고 경찰은 제인을 붙잡아 조사하려고 하지만 제인의 몸에 있는 에테르가 반응하여 제인을 잡으려던 경찰을 공격하게 됩니다. 이를 본 토르는 제인을 급히 아스가르드로 데리고 가서 검사를 하고 이 사실을 알고 온 오딘은 토르에게 지구인인 제인을 아스가르드에 데리고 오면 안 된다고 다시 지구로 가라고 하고 병사들은 제인을 잡으려고 합니다.
이때에 다시 에테르는 반응하여 제인을 지키고 이것을 본 오딘은 에테르와 다크엘프에 대하여 그들에게 설명해 주고 다크엘프는 멸종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다크엘프들은 아스가르드 침공 계획을 세우고 포로로 위장한 다크엘프 알그림은 지하 감옥에 침투하고 그곳에서 커스로 변신을 하고 다른 죄수들을 풀어주어 폭동을 일으키게 합니다. 로키는 알그림에게 방어막 부수는 길을 알려줍니다.

지하감옥에서 폭동으로 어지러운 틈을 타서 다크엘프들은 공격을 시작합니다.
오딘의 왕좌까지 파괴시킨 말레키스는 프리가와 함께 있는 제인을 잡으러 가고 프리가는 제인을 지키기 위하여 말레키스와 싸우지만 결국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지하 감옥에 있는 로키는 어머니인 프리가가 죽은 사실을 알게 되고 슬퍼합니다.
토르는 자신이 제인을 다크 월드로 데리고 가 다크엘프들을 유인하고 그곳에서 결판을 내겠다고 하지만 오딘은 아스가르드에서 끝장을 보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토르는 동료들을 모으고 지하감옥에 있던 로키와 함께 다크 월드로 향합니다.

가족애

저는 토르 다크 월드에서는 장난의 신 로키의 모습과 어머니를 사랑하는 아들로서의 로키, 또 형을 위하는 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그의 진짜 모습이 아니라도 말입니다.
그는 사랑하는 어머니의 복수를 하고 죽은 체(?)를 하며 사라집니다. 개인적으로 참 멋있는 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MY LIFE(짧지만 강한 임팩트 명대사)

본 대사는 영화에서 토르가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오딘 왕에게 답변하는 대사입니다.
토르는 아스가르드의 왕이 되는 삶을 택하는 것이 아니라 한 여자의 남자로 살 것을 바라고 그렇게 되길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합니다. 많은 여성들이 원하는 뭔가.. 멋있는 남성의 모습 같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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