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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크레더블 헐크_에드워드 노튼“IT'S OK"

by 헬로트리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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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헐크의 탄생(스토리 스포주의)

영화는 그간 있었던 일들을 압축하여 보여주면서 시작합니다.
컬버 대학에서 브루스 배너는 캡틴 아메리카의 슈퍼솔져 혈청을 복원하기 위해 직접 실험에 참여하여 감마선을 쬐는 실험을 하게 됩니다. 배너는 헐크로 변하게 되고 연인인 베티와 실험에 참여한 동료들이 다치게 됩니다.
얼마니 배너는 해당 실험이 전쟁에서 사용될 무기로 개발되었다는 사실을 접하게 됩니다.

한편 배너의 여자 친구인 베티의 아버지 로스는 배너를 잡으려고 합니다. 로스는 별이 세 개인 장군입니다.
실험실의 사건이 발생된 지 5개월 뒤 배너는 브라질의 한 음료 공장에서 생활하며 자신을 다스리는 법을 연습하고 다시 헐크로 변하지 않기 위하여 노력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음료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배너는 손이 베이면서 한 음료수에 그만 피가 들어가고 그 병은 미국으로 배달되어집니다..
공장에서 함께 일하는 여직원이 불량배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본 배너는 그녀를 구해 주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후 배너는 어렵게 자신이 찾으려고 했던 꽃을 구하게 됩니다.
배너는 인터넷으로 자신의 헐크를 같이 연구 중인MR.BLUE에게 연락을 하며 어렵게 구한 꽃으로 실험을 하지만 실패를 하게 됩니다. MR. BLUE는 자신이 직접 해보겠다고 혈청을 보내줄 것을 요구하고 배너는 MR. BLUE에게 자신의 혈청을 보내게 됩니다.

한편 미국으로 배달된 배너의 피가 들어간 음료수는 한 노인이 구매를 하여 마시게 되는데 노인은 감마선에 중독이 되어 병원에 가게 되고 그런 내용이 로스에게 알려지게 됩니다.
로스는 배너를 잡기 위해 대장 에밀과 함께 병력을 브라질로 투입하게 됩니다
배너는 MR.BLUE로부터 실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는 배너에게 더 자료가 없냐고 자료를 요구합니다. 이에 배너는 자료가 브라질 도피처가 아닌 미국의 집에 있어서 고민하게 됩니다.
그때 미국에서 들이닥친 에밀의 병력과 마주치게 되고 도주를 하게 됩니다. 이때 또 지난 공장에서 만난 불량배들을 만나게 되어 위험에 처하게 되고 가방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위기의 상황에서 배너는 헐크로 변하게 되어 도주에 성공하게 됩니다.

로스는 배너의 가방을 찾고 그 안에서 노트북을 통해 MR.BLUE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배너를 놓친 로스와 에밀, 그리고 군대 병력은 미국으로 철수를 하게 되고 에밀은 로스에게 배너를 잡는 일에 자신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합니다. 이에 로스는 에밀에게 극비사항인 실험 내용을 알려주게 됩니다.
한편 그들로부터 도주한 헐크는 다시 배너로 변했고 멕시코에서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그는 컬버대학교로 가고 그곳에서 여자 친구인 베티가 새로운 남자와 사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당골인 피자가게에 간 배너는 주인에게 지낼 곳이 필요하다고 하고 가게 주인은 2층의 방을 배너에게 빌려줍니다. 배너는 피자가게 피자 배달부인 척을 하고 대학교에 가서 자료를 찾지만 자료를 찾지 못합니다. 그리고 피자가게에 배티는 남자 친구와 방문하고 그곳에서 배너를 목격하게 됩니다. 배너는 베티를 피해 도망가지만 끈질기게 찾아냅니다. 그리고 만난 두 사람은 베티의 집으로 가게 되고 베티는 빼돌린 자료를 배너에게 전해줍니다 배너는 베티에게 로스가 자신의 다른 모습인 헐크를 무기화하려고 한다는 것을 베티에게 이야기합니다..
한편 에밀은 헐크와 같은 능력이 가지고 싶어서 로스를 설득하여 혈청을 주입받게 됩니다. 로스는 에밀에게 최저치의 혈청을 투여하게 됩니다.
MR.BLUE를 찾는 배너와 배티에게 에밀과 병력들이 닥치고 배너는 에밀을 크게 다치게 합니다.

인간성

배너는 로스에게 속아 실험에 참여하고 자신의 삶이 송두리째 바뀌게 됩니다.
실험에 속고 안 속고를 떠나 로스는 배너의 헐크를 이용하여 무기화하려고 합니다.
로스는 군인이고 별도 많은 장군이니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을 생각해야 되는 것은 맞겠지만 그래도 한 명의 인생이 달렸다고 본다면 제가 보기에는 옳지 않은 행동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은 영화이고 허구의 픽션이지만 현실에서는 정말 정말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IT'S OK(영화 명대사)

본 대사는 영화에서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베티가 헐크에게 하는 마지막 인사입니다.
배너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가 바라보는 슬픈 눈빛을 바라보다 괜찮다는 소리를 들으며 머리카락을 만지며 그녀를 부르지만 해방꾼들로 인하여 다시 도주를 하게 됩니다. 모든 게 괜찮다고 달래주는 IT'S OK라는 대사가 저의 마음에 드는 명대사였습니다.. 물론 리브 타일러의 슬픈 눈도 한몫했을 것입니다.

헐크는 벌써 13년 전 작품으로 시리즈로 나오지가 않습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영화의 마지막에 토니가 나오며 로스에게 무슨 말을 합니다.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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