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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날, 최강한파가 있었던 날
소소하게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며 책을 보고 싶다고 남편한테 말했는데,
갑자기 강릉에 안목해변 커피거리가서 커피 마시자며 그는 나에게 미끼를 던졌다,
나는 항상 그렇듯 미끼를 콱 물어버렸다
그래서 갑자기 떠나게 된 강릉여행!
우선 출발하고 가는 차안에서 계획을 세우는 우리
우리의 계획은 안목해변의 커피거리에서 커피를 마시고, 순두부 맛집인 동화가든에서 짬뽕 순두부를 먹기!
그렇게 왕복 4시간 넘는 급 여행을 하면서 아쉬운 연휴를 마무리했다.
안목해변 카페거리, 디카페인 커피를 파는 카페 젠주
폭풍검색으로 디카페인을 파는 맛집을 발견했다.
안목해변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커피를 먹을 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 스카이라운지로 올라가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카페 젠주 강추!
겨울 한파 속에서 썸머라테를 주문하다. 썸머라떼 강추!
처음에 생크림인 줄 알았는데, 아이스크림이었다는..
카페젠주에서 디카페인 서머라테와 아포가토를 주문해서 마셨다.
밖은 추웠지만, 따뜻한 실내에서 시원하게 아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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