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1 실미도_설경구"죽어도 못견딜 일이라는 게 뭐 있겠습니까" 희생인가 희망인가(영화 스토리 스포주의) 조폭 조직의 강인찬은 살인을 합니다. 하지만 경찰에게 잡히게 되고 살인미수 죄로 사형선고를 받습니다. 이에 최재현 준위는 그에게 인생을 다시 살 수 있으며 나라를 위해 칼을 다시 한번 잡을 수 있냐고 묻고 강인찬은 실미도로 가게 됩니다. 강인찬 외 여러 죄수들은 보트를 타고 실미도 앞바다에 이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조 중사는 셋을 셀 동안 모두 바다에 뛰어들라고 하지만 웃기지 말라고 합니다. 조 중사는 정말 셋을 세고 그들에게 총을 난사하고 수류탄을 던져서 죄수들은 모두 바다에 뛰어들게 합니다. 그렇게 죄수들은 실미도의 연병장에 모이게 되고 최재현 준위는 그들에게 군복을 던져주며 각오가 된자는 군복을 입으라 합니다. 그들은 돌아갈 곳도 없다며 군복을 입습니다. .. 2021.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