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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사태 "학대 고소"

by 헬로트리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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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둔 주호민 작가는 지난해 9월 용인시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가 자녀를 정서적 학대했다고 고소했다.

 

주호민 아들은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보여 통합학급에서 특수학급으로 분리되며 학교에서 이를 학교 폭력 사안으로 접수 되었다

 

주호민은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등교시켰고 특수교사 A씨의 부적절한 발언을 빌미로 고소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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