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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대금리차(예대마진)_[경제금융용어 700선_한국은행] 예대금리차(예대마진) 예대금리차(예대마진)는 자금중개기관인 은행이 자금차입자로부터 수취하는 대출금리와 예금자에게 지급하는 예금금리간의 격차로서 은행수익의 본질적 원천이 된다.예대금리차는 간단히 표현하면 대출금리(수입이자/대출금)에서 예금금리(지급이자/예수금)를 차감한 것으로, 분석목적에 따라 신규취급액 또는 잔액을 기준으로 측정할 수 있다. 또한 이와 유사한 개념인 순이자마진(net interest margin)은 예대업무 뿐만 아니라 유가증권투자에서 얻는 수익과 비용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수익성지표로 총이자 수익에서 총이자비용을 차감한 금액을 이자부자산 총액으로 나눈 값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예대금리차는 예금과 대출시장의 경쟁도가 낮을수록, 은행의 위험기피성향이 강할수록, 대출취급에 따른 한계비용이 클.. 2024. 2. 7.
예대율_[경제금융용어 700선_한국은행] 예대율 예대율이란 예금을 대출의 재원으로 보고 원화예수금(CD 제외) 가운데 원화대출금이 차지하는 비율(원화대출금/원화예수금)을 말한다. 2005년 이후 은행들은 시장성수신(CD 및 은행채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여 주택담보대출 등을 확대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자금조달 및 운용 행태는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을 과도하게 늘려 부동산 버블을 야기하고 은행의 경영 건전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으므로 금융당국은 2012년 6월부터 은행들이 예금 범위내에서 대출을 하도록 예대율을 100% 이내로 규제하고 있다. 2007~2009년중 100조원을 상회하였던 CD 발행잔액은 예대율 규제가 도입되어 은행들의 CD 발행유인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2012년 이후에는 20조원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4. 2. 6.
예상손실_[경제금융용어 700선_한국은행] 예상손실 예상손실은 현재 시점부터 일정 기간동안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손실의 평균금액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자산별로 발생 가능한 손실액에 발생 확률을 곱하여 산출한다. 바젤 자본규제에서는 신용리스크로 인한 총손실을 99.9% 신뢰 수준에서 1년 동안 발생 가능한 최대 손실로 정의하고, 이를 대손충당금을 통해 대비하는 예상손실(EL; Expected Loss)과 자기자본으로 대비하는 예상외 손실(UL; Unexpected Loss)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다. 예상손실은 ‘부도시 익스포저(EAD; Exposure at Default) × 예상 부도율(PD; Probability of Default) × 부도시 손실률(LGD; Loss Given Default)’의 산식을 이용해 산출되며 예상외 손실은 총손.. 2024. 2. 5.
부의 알고리즘 RICH _[BOOK-#6] #6. 부의 알고리즘 - 평범한 사람이 부자 되는 4단계 투자공식 1. 포인트 " 주도적인 인생을 살면서 돈과 시간을 스스로 통제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것인가. 어디까지나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 2. 저자 : 이주영(상승효과) 3. 출간 : 2021.06.14 4. 출판 : 한국경제신문 5.차례 1) 그런데 왜 당신은 부자가 아닌가 2) 성공 확률 높이려면 단계를 밟아라 3) 성공 재테크 1단계:종잣돈 1억 모으기 프로젝트 4) 성공 재테크 2단계: 돈, 아는 만큼 번다 5) 성공 재테크 3단계 : 본격적으로 굴려라 6) 성공 재테크 4단계 : 부의 시스템을 만들어라 7) 부자 되는 레버리지 사용법 8) 심각한 양그화의 시대가 온 6. 느낀점 한발, 한발, 움직이자. 2024.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