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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_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I'm the king of the world"

by 헬로트리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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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첫 항해

브룩은 타이타닉의 다이아몬드를 찾으려고 합니다. 타이타닉을 수색하던 중 1등실에서 금고를 찾고 금고를 배 위로 올려 금고의 문을 강제로 열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다이아는 찾지 못하고 다이아 몬드를 차고 있는 여성의 그림이 발견됩니다. 그 장면은 티브이를 통해 각지에 송출되었고 집에서 로즈는 자신의 그림이 나오는 장면을 보고 브룩에게 전화를 하고 그게 자신이라고 이야기하고 직접 자신의 그림을 보게 됩니다. 촬영된 타이타닉의 모습을 보고 기억을 회상하게 됩니다.

영국에서 진수 된 RMS 타이타닉 호는 세계 최대의 호화 여객선으로 첫 항해를 준비 중입니다.
로즈는 어린 나이에 어머니와 약혼자 칼과 함께 타이타닉에 오르게 되고 둘은 정략 결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잭은 3등석 티켓이 걸린 도박판에서 이겨서 티켓과 걸려있던 돈을 따고 출항하는 타이타닉호에 마지막으로 탑승을 하게 되고 그렇게 타이타닉 호는 뉴욕으로 출발합니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잭은 갑판에서 사람들을 스케치하고 있고 모임에서 불만이 많았던 로즈가 갑판으로 나옵니다. 갑판으로 나오는 그녀를 보게 된 잭은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빤히 쳐다봅니다.

로즈는 집안의 사정에 의하여 돈이 많은 칼과 정략결혼을 하게 되는 처지였고 이에 대한 자신의 삶에 불만이 많았던 로즈는 자신의 생을 마감하기 위해 배의 후미로 갑니다. 그리고 난간을 넘어서고 난간을 잡고 섭니다. 이런 로즈를 잭은 갑판의 벤치에 누워있다가 보게 되고 그녀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 그녀를 설득합니다. 그녀는 뛰지 못할 것이라며 로즈가 뛰면 자신도 뛸 것이라며 옷을 벗습니다. 그리고 로즈는 잭의 손을 잡고 난간을 밟고 있던 신발이 미끄러지며 떨어지게 됩니다. 이에 잭은 그녀를 있는 힘껏 끌어올려서 난간을 넘어오게 되는데 미끄러지며 로즈가 질렀던 비명 소리에 승무원들이 달려오고 로즈의 옷이 찢어져 있는 것을 보고 잭이 그녀를 겁탈하려고 했다고 생각하고는 잭을 잡습니다. 곧이어 달려온 약혼자 칼은 잭에게 뭐라고 하지만 로즈의 해명으로 곧 오해는 풀리게 됩니다.
자신의 약혼녀인 로즈를 구해줬다는 잭을 칼은 다음날 저녁식사에 초대합니다. 그리고 잭은 이에 응합니다.

로즈의 마음을 얻기 위해 칼은 대양의 심장이라는 거대한 다이아몬드의 목걸이를 그녀에게 선물합니다. 56캐럿의 다이아몬드를 말입니다.
다음 날 로즈는 잭을 찾아가고 자신의 삶이 정해졌다고 이야기(?), 하소연을 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잭은 그를 사랑하냐고 묻고 로즈는 무례하다며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잭이 그린 스케치북을 펼쳐보는 로즈는 그의 스케치에 마음을 들어합니다. 둘이 놀다가 어머니와 함께 부잣집 여인들이 다가오고 로즈의 어머니는 잭을 벌레 보듯이 쳐다봅니다.
로즈는 어머니와 함께 먼저 가고 어머니와 일행이던 졸부인 올리 브라운은 잭을 방으로 데리고 갑니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는 것이라며 잭에게 자신의 아들 옷을 빌려줍니다.

그리고 식당 앞에서 로즈를 만나서 함께 들어가는 잭입니다. 로즈의 엄마는 잭을 가난한 것으로 계속 이미지를 실추시키려고 합니다. 그에게 끊임없이 공격적인 질문을 하는 로즈의 엄마입니다. 잭은 당당했고 모든 질문에 답을 잘했습니다. 잭은 나가며 로즈에게 쪽지를 건네고 진짜 파티에 갈 것이냐며 그녀에게 묻습니다. 그리고 3등석의 파티에 가게 되는 로즈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잭과 함께 자신을 내려놓고 재미있게 놉니다. 다음 날 로즈에게 약혼자 칼은 조찬 상을 엎어 버리며 화를 냅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아버지가 남긴 빚을 칼의 이름으로 막고 있다고 자신이 재봉틀 일을 하는 것을 보고 싶냐면서 잘하라고 합니다. 이에 로즈는 불공평하다고 합니다.

허수아비

영화의 주인공인 로즈 드윗 부카드는 집안을 살리기 위해 자의가 아닌 어머니 루스 드윗 부카더 의 의지로 인해서 부자인 칼 헉클리와 약혼을 하고 결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그녀가 당시 17살 즈음이라고 나온 것으로 기억하는데 10대 때의 파란만장하고 꿈 많을 나이에 그녀는 아버지가 남긴 빚을 막기 위해 인생을 쓰게 되었는데, 여기까지의 내용 만으로 보면 현실의 10대 들에게 똑같이 요구한다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로즈는 견디다 못해 배에서 뛰어내려 죽으려고 했었는데 2020년 대의 10대들은 정략결혼의 "ㅈ"자만 나와도 난리 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편으로 요즘은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자유롭게 돌아다니지 못하는 게 로즈의 인생처럼 우리도 제한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RMS Titanic

타이타닉호는 1912년 4월 10일 영국에서 출발해서 뉴욕을 향해 출발합니다.
4월 14일 빙산과 부딪힌 타이타닉호는 15일 침몰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돌아가신 슬픈 실제 있었던 일이고 내용이 많이 슬픈 명화입니다.

i'm the king of the world

본 대사는 잭이 3등석의 티켓을 구하고 타이타닉호에 승선해서 뱃머리 위에 서서 외치는 대사입니다.
맨 앞에 서서 왕이라고 외치는 잭의 모습이 귀엽고 멋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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