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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엘라_엠마 스톤 "THE FUTURE"

by 헬로트리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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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었다니..

크루엘라는 어렸을 때부터 아니 태어날 때부터 무엇인가 다른 아이였습니다.

태어났을 때에도 머리카락의 좌우 색상이 달랐으며 학교에 가서도 매번 교내 싸움을 하는 그런 아이였습니다. 엄마는 에스텔라에게 크루엘라가 나오려고 하면 잘 들여보내라고 하고 학교에 보낸 에스텔라였는데 매번 싸우고 지지 않는 그런 문제아가 되어 버렸습니다. 친구가 없던 크루엘라는 강아지를 만나고 강아지의 이름은 버디입니다.

너무 자주 싸운 그녀는 결국 학교에서 퇴학을 당합니다. 엄마는 런던에 가서 살자고 하고 함께 향합니다. 가던 길에 엄마는 근사한 저책으로 들어갑니다.

 

그곳은 파티 중이었고 엄마는 에스텔라에게 가보인데 하고 있으라 하고 차에 에스텔라를 혼자 남기고 누군가를 만나러 갑니다. 하지만 에스텔라는 차에서 내렸고 파티장 안에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에스텔라는 달마시안에게 쫓기게 되고 에스텔라는 도망칩니다. 건물 밖으로 도망친 에스텔라. 달마시안 세 마리는 에스텔라는 덮치지 않고 그대로 달려서 절벽 앞의 엄마에게 돌진합니다. 그대로 엄마는 추락하게 됩니다. 자신으로 인해 엄마가 죽었다고 생각한 에스텔라는 크게 놀라지만 도망치던 중이었기에 지나가던 트럭에 몸을 날려서 런던으로 가게 됩니다.

차에서 엄마와 함께 가자고 했던 리젠트 공원에 도착하고 그곳 분수대에서 쭈그려서 잠이 듭니다. 아침이 되자 남자아이 두 명을 만나게 되고 경찰로부터 도망치게 됩니다. 덩달아 그들을 따라 그들의 아지트, 집에 도착한 에스텔라입니다.

에스텔라는 자신의 흰 머리카락을 숨기기 위해 염색을 하고 생활을 합니다.

친구들과 소매치기 일을 하며 나이를 먹어갑니다.

 

에스텔라는 소매치기를 잘하기 위하여 변장을 해야만 했는데 변장을 위해 여러 옷을 만들었고 그로 인해 디자인 실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꿈을 밀어주는 친구들로 인해 거짓되긴 하지만 일류 디자이너 옷을 판매하는 백화점에 취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맡은 일은 청소 일이었고 틈틈이 그녀는 기회를 엿봤고 사장님에게 허락을 구하지만 번번이 거절을 당합니다.

하루는 남아서 청소를 하다 찬장의 술을 먹고 취하게 되고 쇼윈도를 그럴듯하게 꾸며버리고 취해서 그 안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백화점의 대표는 쇼윈도에서 자고 있는 그녀를 잡아서 해고시킵니다. 그 찰나에 런던 최고의 디자이너 남작부인이 백화점에 들어오고 10년간 본 사람 중 최고의 디스플레이라며 그녀를 채용합니다.

 

다음날 새벽 5시 그녀는 첫 출근을 하게 되고 남작 부인에게 약간의 선택도 받고 스케줄도 챙기고 함께 다니는 주요 인물이 됩니다. 그리고 리젠트 분수대에서 엄마를 부르며 대화도 하고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엄마를 따라 간 파티를 하는 그곳에서 엄마를 잃고 도망치다가 흘린 목걸이를 보게 됩니다.

남작 부인의 목에서 말입니다. 남작부인에게 목걸이에 대하여 물어보고 남작부인은 엄마에 대해서 안 좋게 이야기를 합니다. 돌아가신 엄마에게서 가보라고 들었던 에스텔라는 목걸이를 목표로 친구들과 훔칠 준비를 합니다.

 

에스텔라는 파티 날 파티를 망치고 목걸이를 훔칠 계획을 짜게 됩니다. 친구들은 그 파티에 에스텔라가 나타나면 바로 해고라며 걱정하고 에스텔라는 맞는 말이라고 합니다. 대신 다른 이를 보낼 거라고 합니다.

블랙과 화이트의 드레스코드를 가진 파티에 새 빨간 드레스를 입은 크루엘라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금고를 털 수 있게끔 주의를 끌게 됩니다.

 

환경의 중요성.

영화 크루엘라 에서의 주인공 에스텔라, 아닌 크루엘라는 자신을 키워 준 엄마를 잃고 분수대에서 잠이 듭니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때 그녀 앞에는 소매치기인 친구 두 명이 있죠. 그들을 따라갈 수밖에 없었던 크루엘라는 따라갔고 그들과 함께 소매치기 생활을 하며 성인이 됩니다.

고아가 되어버린 크루엘라이기에 선택의 여지는 없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저는 아이들이 자랄 때에 주위 환경의 영향성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고 사람이 누구를 만나고 영향을 받고 영향을 주고 이러한 주고받는 인간의 생활이 상호 간에 많은 변화와 영향을 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THE FUTURE

오늘은 대사가 아닌 크루엘라에서의 명장면이라고 생각되는 단어입니다.

THE FUTURE는 쿠루엘라가 남작부인은 지는 해이고 자신이 뜨는 해라고, 자신이 미래라고 하며 남작부인을 깎아내리는 데에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저는 이 뜻보다는 얼굴에 그 글자를 쓰고 나타난 크루엘라가 너무 신박했어서 기억에 남는 장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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