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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오염수 방류.. 시작된 걸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해양 변화"

by 헬로트리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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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쓰나미 발생으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 했다. 

전기 공급의 중단으로 냉각수를 공급할 수 없게 된 원자로 안의 핵연료는 손상이 되었고 균열 된 원자로 건물 내부로 지하수가 흘러 들어가 핵연료와 결합하여 방사성 물질이 함유된 오염수가 발생 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하루에 약 90t의 오염수가 발생, 현재 탱크에 저장된 오염수의 양은 133만여 톤총1068개(137만톤)의 저장탱크의 97%.

일본 정부는 2021년 4월 13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오염수를 해양 방류 결정

지난 8월 24일 방류를 시작했다.

도쿄전력은 30~40년 동안 하루최대 500t 가량 오염수 처리 후 방류한다는 계획.

 

지난 7일 원전 3Km 내의 바닷물 시료로 정밀 분석한 결과 삼중수소의 검출 하한치를 초과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오염수 방류에 따른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어떤 생태계의 변화가 시작될 지 주의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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