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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_"마지막 전화가 될 것 같네요"

by 헬로트리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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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만세

1933년 항저우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찾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배를 타고 수로를 이동하는데 그곳에는 낚시하는 남자들이 있었고 그들은 낚시를 하니 배를 돌리라고 합니다. 이에 그 남자는 선생께 자신을 김원봉이라 하며 자신이 왔다고 알리라고 합니다 이에 그는 백범 김구 선생과 염석진을 만납니다. 김구는 총 쏠 일이 있다며 염석진에게 새로운 멤버들을 모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런 김구에게 염석진은 왜 자신의 인원을 안 쓰고 새롭게 멤버를 모아야 하는지를 묻고 이에 김구 선생은 새로운 멤버들이 일본에 얼굴이 알려져 있지 않으니까 그렇다고 합니다. 또 타깃이 궁금한 염석진에게 김구 선생은 타깃은 나중에 신문으로 보자고 합니다. 염석진에게 주어진 일은 새로운 맴버들을 모아서 상해에서 모이는 것입니다. 

 

추상욱과 황덕삼은 감옥에 갇혀있고 탈옥을 하게 됩니다. 추상욱은 간수들을 기절시키고 옷을 갈아입고 나오는데 입구에 염석진을 만납니다. 그리고 다른 멤버를 설득하러 만주에 갑니다. 만주의 한국독립군 주둔지의 안옥윤 상등병을 만나 상관을 쏴서 잡혀있던 안옥윤과 함께 나섭니다. 상해로 향하다가 그들은 일본군을 보게 됩니다. 독립군은 전투를 새벽이라고 알고 있었기에 안옥윤은 서둘러서 총을 쏘고 그 소리에 놀란 독립군은 반응을 합니다. 그런 안옥윤에게 염석진은 자신들은 조용히 움직여야 된다고 안옥윤에게 말하지만 안옥윤은 이대로는 갈 수 없다며 기관총만 잡고 떠나자고 합니다. 이에 염석진은 기관총 두정만 잡고 떠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에 안옥윤은 염석진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고 언덕으로 올라가 저격총으로 조준을 하며 조명탄이 터지기를 기다립니다. 조명탄이 터지자마자 스나이퍼 안옥윤은 원샷 원킬을 하고 염석진은 사람 잘 뽑았다며 서둘러 이동을 합니다.

 

상하이에서 안옥윤을 내려주며 염석진의 임무는 끝이 나게 됩니다.

염석진은 부하에게 추상욱,황덕삼,안옥윤의 사진을 달라고 하며 받아 들고 변소에 갑니다 가던 길에 사진이 든 봉투는 자신의 안주머니에 넣고 안주머니에서 다른 봉투를 꺼내 들고 태우는 척을 합니다.

그리고 염석진은 화장실에서 사사키에게 정보를 넘겨 줍니다. 다음날 10시에 미라보에서 김원봉과 셋이 만난다고 말입니다.

 

그날 밤 안옥윤은 미라보 여관에서 인기척을 느껴 칼을 들고 누군가를 공격을 합니다. 그는 황덕 삼이였고 불이 켜지며 김원봉과 일행은 첫인사를 하게 되고 김원봉은 그들의 목표를 이야기합니다. 첫 번째는 만주 조선인 학살의 주범인 카와구치 마모루였습니다. 그는 일본으로 떠나는데 그전에 처리를 하기로 합니다. 그에 이어서 두 번째 타깃을 소개하는데  

친일파 강인국 입니다. 회동을 마치며 황덕삼은 대장이 누구냐고 하며 김원봉은 안옥윤이라고 합니다. 이에 추상욱은 왜 인지 이유를 묻고 김원봉은 안옥윤에게 왜 사형수가 됐냐고 묻습니다. 안옥윤은 상관을 쐈다고 말하며 그렇게 대장이 되는 안옥윤입니다. 그리고 셋은 사진을 찍습니다. 

 

 예정된 시간보다 이르게 만남을 가진 안옥윤 일행이었기에 그들을 붙잡는데 실패한 일본에서는 염석진에게 타깃에 대한 정보를 알려 줄 것을 요청합니다. 이에 염석진은 김구 선생의 방에 몰래 들어가 타깃 둘의 사진을 보게 됩니다. 사진을 몰래 보던 염석진에게 김구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리고 염석진은 급히 숨습니다. 그리고 김구 선생은 명우에게 염석진이 어디 있냐고 묻고 명우는 아래 창고에 있다고 말합니다. 이에 김구 선생은 총을 챙겨 염석진이 있다는 지하 창고로 향합니다.

 

염석진은 창문을 통해 빠르게 창고로 가고 그곳에서 김구를 만납니다. 김구는 염석진이 밀정인 것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고 그를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그에게 총을 건네고 이미 총알이 없는 것을 아는 염석진은 자신있게 총의 방아쇠를 당겨서 위기를 모면합니다. 그러나 그 모습을 본 김구는 의심을 멈추지 않았고 거의 확신을 했습니다. 상해에서 염석진이 사사키를 만난다면 죽이라는 명령을 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광복

우리나라는 1910년 8월 29일 일제의 강제 침략으로 인해 주권을 빼앗기고 강제 집권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1945년 8월 15일 까지 많은 독립투사 분들의 목숨과 핏값을 치르며 독립을 하게 됩니다.

 

본 영화의 안옥윤은 독립운동가 이신 남자현 지사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솔직히 우리가 독립 투사라고 하면 많이 알려져 있는 것이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김구 선생 등 남성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암살 영화에서 안옥윤을 통해 보이는 당시의 여성들의 광복에 대한 노력과 희생에 대해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전화가 될 것 같네요

본 대사는 아네모네의 마담이 추상욱에게 하는 마지막 인사입니다.

그 여운이 남는 마지막 인사가 저는 왠지 슬퍼서 인지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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