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정복
화성에서 나사 탐사대원은 아키달리아 평원에서 탐사를 진행하다 모래폭풍을 만납니다.
모래 폭풍은 거대했고 폭풍의 위력은 임무 중단 위력보다 컸고 대장은 비상 이륙을 준비하라고 명령하고 상승선으로 이동합니다. 모래 폭풍으로 인하여 앞이 보이지 않는 길을 가던 중 와트니는 루이스 대장에게 상승선이 폭풍으로 인하여 쓰러지는 것을 막을 방법이 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던 중 앞에서 안테나가 날아오고 대원들은 그것을 보도 몸을 숙여서 피합니다 하지만 뒤에 있던 와트니는 그대도 부딪히고 날아가게 됩니다. 이에 루이스 대장은 그를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상승선이 쓰러지고 있었기에 급히 탑승하여 탈출을 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나사는 아레스3 탐사대의 상황을 보고합니다. 마크 와트니 대원은 파편으로 인해 대피 과정에서 사망한 사실을 발표를 합니다. 그리고 루이스 대장과 헤르메스호와 도킹을 성공해서 지구로 귀환 중이라고 발표를 합니다.
한편 화성에서의 마크는 죽지 않았고 살아 있었습니다. 폭풍이 지나가고 정신을 차린 마크는 슈트에서 산소부족 경고를 듣고 정신을 차립니다. 슈트에 안테나의 일부가 박혀 있었고 그는 기지로 향하고 기지는 다행히 폭풍으로부터 파손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마크는 기지로 귀환합니다. 귀환한 마크는 슈트를 벗고 몸에 박힌 안테나를 빼냅니다 그리고 의료용 타카로 다친 부분을 꿰맵니다.
혼자 남은 마크는 영상을 찍으며 기록을 남깁니다. NASA는 자신이 살아 남은지 모를 것이라며 자신을 구출하기 위해서는 4년이라는 시간이 걸릴 텐데 31일 용으로 설계된 기지로 기지가 파손되면 그냥 터지고 자신은 죽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기지 문제가 아니더라도 식량이 다 떨어져서 자신은 가망이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그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
그는 남아있는 식량들을 체크합니다. 그러다가 계산을 합니다. 6명의 대원들의 식량을 혼자 먹을 것이니 그 식량으로 1년을 버티고 남은 3년을 버틸 식량을 재배할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행인 것은 마크는 식물학자였고 그는 실행에 옮깁니다. 마크는 화성의 흙을 기지로 옮기며 그는 물을 만들 방법을 고민을 합니다. 그리고 화성 하강선의 수소를 활용하여 물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남아있는 재료들로 하나하나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마침내 그는 새싹을 만납니다.
빈센트 카푸어는 NASA의 화성 탐사 책임자이고 NASA의 직원 민디에게 좌표를 주며 화성을 보라고 합니다.
그들은 화성에 마크가 살아남아서 혼자 생활하고 있는 것을 파악하게 되고 보급품 수송선을 보내는 방법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화성에서의 마크는 패스파인더를 찾아갑니다. 패스파인더란 20년 전 지구에 화성의 사진을 찍어 보내기 위해 만들어진 기기로 화성 아키달리아 평원에 묻혀 있는 장비였습니다.
마크는 패스파인더를 통해 지구의 NASA와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고 로버를 해킹하는 법을 배워서 편하게 대화를 합니다. 마크는 구조대 파견 내용에 대해 듣게 됩니다.
그렇게 마크는 구조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되지만 기지의 파손으로 인해 그동안 키워오던 농작물이 다 날아갑니다.
우주 역하 김의 리치는 나사 본사에 급하게 갑니다.
그리고 헤르메스호를 561화 성일까지 다시 화성에 보낼 수 있다고 하며 자신이 계산해온 방법을 공유합니다.
시간은 흘러서 7개월이 지나고 화성의 마크는 얼마 남지 않은 식량으로 칼로리를 절약하느라 몸이 삐쩍 말라있습니다.
그리고 화성을 벗어나기 위한 이동을 시작합니다.
팀, 혼자가 아닌 우리
마크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지구로 귀환하고 있던 헤르메스호의 팀원들이 지구로 귀환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 궤도에서 다시 유턴을 해서 지구로부터 받은 보급품을 도킹하여 다시 화성으로 향해야 되는 것이었습니다. 지구로 귀환해서 사랑하는 가족들을 만난다는 희망에 차 있던 팀원들이었는데, 자신들이 다시 화성으로 가야 된다는 것을 알고 백 프로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을 텐데 그들은 모두 마크를 데려오기 위해서 다시 화성으로 향합니다.
팀으로 활동한다는 것은 소속감이 생기고 서로 챙겨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지구도 돌아온 마크는 우주에서는 모든 것이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강의를 합니다.
그리고 무작정 시작하고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다음 문제를 해결하고 하다 보면 살아서 돌아오게 된다고 강의를 합니다. 저는 이 장면이 생각에 남는 명대사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