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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_"What!?"

by 헬로트리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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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도시여

막힌 도로 위 세바스찬은 클래식한 차를 타고  최신식 차의 연기 연습을 하는 미아가 나옵니다.

미아는 유명 배우들이 자주 오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오디션을 준비를 합니다. 오디션 메시지가 오고 바삐 카페를 나서는 미아. 그녀는 커피를 든 사람과 부딪히고 흰 셔츠에 커피를 쏟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오디션을 망치고 맙니다. 기분이 나쁜 그녀에게 친구들이 오고 파티에 가자고 하지만 미아는 가지 않으려고 하는데 친구들은 그녀를 노래로 유혹하며 데리고 갑니다. 미아는 사람들 틈의 자신을 알아볼 사람을 만나기를 바라지만 만나지 못하고 미아는 차가 없어진 것을 알고 혼자 길을 나섭니다. 길을 가던 중 음악이 들려오고 음악을 쫓아 바에 들어가게 됩니다. 

 

한편 세바스찬은 재즈를 치는 피아니스트입니다. 그는 레스토랑에서 피아노를 칩니다. 사장은 재즈를 싫어한다고 합니다 레스토랑에서 세바스찬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것을 보고 세바스찬은 재즈를 치고 들어온 미아랑 눈이 마주칩니다. 하지만 사장님은 재즈를 싫어했기에 연주를 마친 세바스찬을 부르고 그를 자릅니다. 세바스찬은 크리스마스이니 넘어가자고 하지만 사장은 단호하고 이에 세바스찬은 화가 나서 연주 잘 들었다는 미아의 어깨를 치고 그대로 나갑니다.

시간은 흘러서 봄이 되고 파티에 가게 된 미아에게 세바스찬이 속한 밴드가 보입니다. 그리고 둘은 재회를 합니다.

세바스찬이 파티를 뒤로하고 돌아가다가 미아의 부름에 그녀와 함께 파티장을 나서게 됩니다. 미아는 말이 많은 남자에게 붙잡혀 있었고 미아는 세바스찬이 나가는 모습을 보고 그를 불러서 함께 나서게 된 것입니다.

 

둘은 언덕에서 노을을 함께 보게 되고 세바스찬은 노래를 부르는데 그 노래의 가사는 미아를 거절하는 가사입니다 이에 미아 또한 거절의 가사로 노래를 부르는데 그러고 나서 추는 춤의 둘은 서로 제법 호흡이 잘 맞는 춤을 춥니다.

세바스찬은 다음날 미아가 일하는 카페에 찾아가고 둘은 서로 데이트(?)를 하는데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둘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다음 날 영화관 데이트 약속을 잡습니다.

 

다음날 신나게 세바스찬을 만나러 갈 준비를 하는 미아에게 애인이 나타나고 함께 가자고 합니다. 미아는 애인과의 약속이 있었던 것 인데 애인의 형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함께 식사를 하지만 그 자리가 미아에게는 너무 불편합니다. 미아의 꿈을 짓밟는 대화 내용과 무시의 내용들로 인해 미아는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레스토랑의 스피커에서 재즈음악이 나오고 세바스찬과의 첫 만남이 생각 나는 미아입니다 그리고 미아는 세바스찬을 만나기 위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뛰어갑니다.

 

 영화관에 도착한 미아는 스크린 앞에 서서 세바스찬을 찾고 세바스찬은 미아를 발견하고 일어나서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미아는 그의 옆에 착석하게 됩니다. 영화를 보다가 둘은 손을 잡고 입을 맞추려고 서로의 입술이 닿기위해 상대의 입술로 향합니다 그러던 중 상영되던 영화관의 불이 켜지고 상영이 멈춥니다. 이에 미아는 세바스찬을 데리고 장소를 이동합니다, 

 

시간은 흘러서 여름이 되고 연인이 된 미아와 세바스찬은 시간을 함께 보냅니다.

그러던 중 예전에 학교를 같이 다니던 키이스를 만나고 그는 세바스찬에게 밴드의 키보드를 부탁하지만 세바스찬은 이를 거절합니다. 미아는 어머니와 전화통화를 합니다. 세바스찬의 내용이 나오고 일이 딱히 없었던 세바스찬의 미래에 대한 내용도 나옵니다 이 내용을 들을 세바스찬은 키이스의 밴드에 들어가기로 합니다. 하지만 키이스의 밴드는 재스음악과는 거리가 먼 음악을 하는 밴드였습니다.

미아 또한 카페 일을 그만두고 열심히 자신의 꿈인 배우의 일을 찾아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세바스찬이 속한 밴드의 연주에 간 미아는 재즈 음악이 아닌 노래를 연주하는 변해있는 세바스찬의 모습을 보고 당황합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가을이 되고 세바스찬의 밴드는 전국 순회 공연을 다니느라 바빠서 미아는 세바스찬과 통화도 잘 못하는 사이가 되어 있습니다.

 

 현실의 벽에 부딪혔을 때에

미아와 세바스찬의 영화 내용을 통해 현실의 벽에 부딪혔을 때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될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둘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각자의 꿈은 이룬 영화 라라랜드의 내용입니다.

 

영화의 마지막에 세바스찬의 바에서 서로 만나고 연주를 마친 세바스찬과 듣고 있던 미아. 서로 눈인사를 하는 그 장면.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 사랑적 내용만 보았을 때에는 저에게는 슬픈 영화였습니다.

 

What!?

본 대사는 미아의 부모님 집에 도착해서 클락션을 크게 눌러서 미아를 불러낸 세바스찬이 미아에게 오디션 이야기를 하면서 내뱉는 대사입니다. 미아를 위해서 먼 길을 오고 기회를 주는 전(?) 남자 친구의 샤우팅이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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