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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 앤 데이_톰 크루즈 "With me, Without me,"

by 헬로트리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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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했던 일상이

준은 공항에 도착합니다. 공항에서 로이를 만나고 서둘러서 공항 게이트로 향하다가 또 로이를 만나게 됩니다.
게이트에서 비행기에 탑승을 못하게 되고 로이는 비행기에 탑승을 합니다.
한편 피츠는 로이와 함께 있었던 그녀가 누구인지 알아내기 위해 그녀를 비행기에 태워줍니다.
로이의 대각선에 자리를 앉은 그는 이런 저런 대화를 하다가 언젠가는 이라는 단어를 내뱉고 로이는 그 단어는 위험한 단어라며, 언젠가는 이라는 단어를 쓰면 아예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던 차에 비행기에 흔들리고 위의 수하물이 떨어집니다 로이는 그 찰나를 놓치지 않고 수하물을 낚아채서 준을 지킵니다. 그로 인해서 음료를 쏟은 준은 기내 화장실로 향합니다. 로이는 그녀를 데려다주는데 그녀가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기내에 있던 다른 요원들과 격투가 벌어집니다.
그러다 기장과 부기장 요원까지 모두 쏴 죽이고 로이가 운전을 하게 됩니다.

비행기는 불시착하게 되고 로이는 준에게 진정 될 것이라며 음료 하나를 건네는데 그것은 약이었고 그녀는 점점 정신을 잃어 갑니다. 그런 그녀에게 나쁜 사람들이 와서 자신에 대해 물으면 모른다고 말하라고 하고 그들의 차에 절대 동승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많이 쓰는 단어를 알려주며 해당 단어를 자꾸 쓰면 그녀를 죽일 것이라고 이야기해줍니다.

다음날 정신을 차린 준은 로이의 쪽지를 보게 되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피츠 요원이 준을 차에 태우고 어딘가로 함께 향합니다. 그리고 로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1주일 전만 해도 최고의 요원이였지만 현재는 자신을 잃고 정신을 놓았다고 이야기를 하며 로이에 대해 안 좋게 이야기하고 위험인물이니 함께 가자고 합니다. 어디로 가는지 말해달라고 해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총성이 울리며 한 명 두 명 죽는 요원들입니다. 그리고 준과 함께 동승한 요원들도 모두 죽습니다. 그리고 로이가 나타납니다. 달리는 차에서 떨어져도 로이는 주인공 버프를 타고 준이 탄 차로 넘어오기 위해 노력하고 그녀의 차에 탑승하게 되고 쫓아오던 다른 요원들을 마무리하기 위해 준을 혼자 내버려두고 갑니다 준은 겁에 잔뜩 취해 있었고 도망을 쳐서 전 남자 친구 이자 소방관인 로드니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레스토랑에서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문이 열리고 로이가 찾아와 동석을 합니다.

영웅의 탄생

동석한 로이는 로드니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로드니는 소방관으로서 그로브 홀을 다녀와야 승진을 한다고 이야기도 합니다. 잠시 이야기를 듣고 하던 로이는 로드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도 자리에 앉아 있으라고 당부를 합니다.
로이는 준의 손에 수갑을 채우고 그녀를 인질 삼아 문을 빠져나옵니다. 로드니 또한 현재 상황을 신고하며 뒤 따라나서는데 로이는 그에게 총을 쏘고 로드니는 쓰러집니다. 쓰러지는 로드니를 로이는 부축하며 승진을 하기 위해 가야 되는 그로브 홀보다 훨씬 승진이 빠를 거라고 하며 뼈와 동맥은 피해서 쐈다고 로드니를 안심시킵니다.

로이는 준을 태우고 어딘가로 갑니다. 그러던 중 준은 요원들과 있었다면 훨씬 안전 했을 거라고 말합니다. 로이는 되묻고 다시 대답하는 준입니다. 그리고 로이는 열이 받았는지 차를 빠르게 몰고 주차장 건물의 옥상에 차를 대고 그녀에게 시간 낭비하지 말고 결정하라고 합니다. 자신과 가면 살 확률이 더 있다고 말하며,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으니 시간 낭비할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준은 결국 로이를 따라갑니다.

로이는 준에게 배터리 "재퍼"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며 사이먼이라는 사람을 데리러 간다는 얘기와 사이먼은 배터리를 만든 천재이며 그를 지키던 요원이였다는 것과 함께 했던 동료의 배신도 이야기합니다.
사이먼을 데리러 간 곳에서는 이미 그는 다른 곳으로 피하고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싸인을 보게 되는 로이입니다.
잠시 뒤 스페인 무기상 안토니오의 부하들의 습격을 받게 되고 로이, 준과 총격전을 벌이게 됩니다.

"With me, Without me"

모든 사건이 끝난 후 준이 로이에게 하는 대사이고 로이는 준과 함께 하는 것을 택하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어이없는 터짐이 있는 영화였고 몰입감도 제법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봤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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