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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녀석들 더무비_마동석"월급은 뭐하러 받아가"

by 헬로트리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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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짓지 말자

박웅철은 교도소에서 죄수 반장입니다.
어느 날 교도소는 새로 들어온 죄수로 인해서 여러 명이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웅철은 시끄러운 소리에 그곳으로 향하고 난리가 나있는 상태를 봅니다. 웅철과 친해 보이는 간수들은 상황을 웅철에게 알리고 웅철은 다른 죄수들에게 모두 들어가라고 합니다. 이에 난동을 부리던 죄수는 웅철에 의해 목이 졸리고 기절을 하며 상황은 정리가 됩니다. 그러고 나서 교도소장은 웅철을 따로 면담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신문을 하나 건네며 웅철의 단짝 친구 명석의 죽음을 알립니다. 명석의 일을 알게 된 웅철은 크게 상심하고 분노합니다. 그런 그에게 교도소장은 특별 휴가를 보내줍니다. 웅철은 친구 명석의 유골함을 보고 그곳에서 옛날 일을 회상합니다. 그리고 구탁을 찾아갑니다. 그런 구탁은 명석의 일 때문에 자신에게 온 것이라면 잘못 왔다고 하며 유미영에게 찾아가서 물어보라고 이야기합니다.

한편 죄수 후송을 하고잇는 중 후송차량의 기름이 다 떨어져서 경로를 변경하여 주유소에 가게 되고 그 경로로 후송을 계속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맞은편에서 덤프트럭이 넘어와서 차량을 추돌시킵니다. 충격으로 차를 후송하던 간수들은 모두 쓰러지고 다치고 기절을 합니다 후송 차량의 죄수들이 타고 있는 죄수들이 도망을 갑니다. 노순 또한 여성 죄수의 신분으로 미영이 경찰차로 함께 이송 중이었습니다. 노순 또한 도주를 하게 됩니다. 트럭이 덮치고 얼마 안돼 복면을 쓴 사람들이 와서는 죄수들을 폭행을 하고 그중 한 명은 후송팀의 노상식을 찾아 함께 가줘야겠다고 합니다.

그때 그 후송 차량에 탑승 중이던 웅철에 의해 기절을 당했던 유성은 복면을 쓴 남성과 격투를 벌입니다. 그러나 유성은 손에 수갑을 차고 있었고 복면쓴 남성에게 지고 쓰러지게 됩니다. 쓰러진 바닥에서 수갑의 열쇠를 찾은 유성은 수갑을 풀고 후송 차량에서 빠져나옵니다 그리고 경찰서로 가서 무전을 합니다. 그가 무전을 치는 것을 본 복면 쓴 남자는 다가가서 유성과 싸우고 유성은 옆에서 덮친 차에 치여 쓰러지게 됩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곳은 병원입니다.
습격을 당하고 병원에 입원하게 된 미영을 보게 된 웅철은 함께 병문안 온 구탁에게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몸조심히 계시라고 하고 어딘가로 갑니다.

전직 형사인 구탁에게 엄 차장은 불러서 복직을 하고 노상식 사건을 맡아 달라고 부탁을 하며 무엇이 필요한지 이야기 하라고 합니다 이에 구탁은 미친개들을 풀자고 하고 팀원 소집을 하게 됩니다.
구탁은 과거 특수범죄수사과 과장이었습니다 그런 그는 병원에 있는 유성을 찾아가고 함께 하게 됩니다.
그리고 웅철 또한 함께 합니다.
그들은 모여서 타겟에 대하여 회의를 합니다. 그러던 중 네 번째 타깃으로 나온 노순은 웅철이 아는 사람의 지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웅철은 그 지인인 철주를 찾아갑니다.

철주는 웅철 행세를 하며 사업(?) 아닌 사업으로 음식점 점주들을 괴롭히며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웅철을 만나게 됩니다.
철주는 빠르게 도망을 갑니다 하지만 결국 붙잡히고 이들을 제시카를 만나는 곳 까지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잡히게 되는 그녀입니다. 그리고 그녀를 데리고 아지트로 온 이들 이들은 다른 타깃인 김창민과 노상식이 함께 움직인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제시카 노순은 김창민은 그런 스타일 아니라면서 자신이 김창민을 잘 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녀는 김창민의 탈옥 이야기를 도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김창민을 잡고 싶으면 자신도 팀에 끼어 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노순 또한 함께 하게 됩니다.
노순의 데이타를 토대로 그들은 김창민의 도주 흔적을 좇고 마지막 도주, 은신처를 찾아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잡히게 됩니다.

월급은 뭐하러 받아가

본 대사는 살인을 저지르고 교도소에 처음 입소하게 된 유성을 말리지 않는 교도관에게 웅철이 하는 말입니다.
교도관의 신분으로써 교도관의 일을 하지 않는 그들을 비꼬는 말입니다.

열심히 일해서 월급을 받으시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쉽게 쉽게 돈을 버는 월급 루팡들이 있는데 과연 무엇이 정답이라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어떻게 살아야 되나 생각이 드는 대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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