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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_"웃자 더 나빠질 일도 없잖냐"

by 헬로트리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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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못할 직업

마약반의 고 반장과 그 의 팀원 장형사, 마형사, 영호, 재훈은 한 팀으로 도박하는 현장을 급습합니다.

도박하는 범인들 중 한명이 창문을 여는데 그곳에선 고 반장과 장형사가 줄에 매달려 있었고 범인은 깜짝 놀랍니다.

그런 그에게 장형사는 모두 한 곳에 모여 서있을라고 합니다 이에 범인들은 문을 열고 도주하려고 하지만 문에는 영호와 재훈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재훈은 팀의 막내로 첫 수사에 나왔습니다.

 

범인은 창문을 깨고 밑으로 추락해서 도망을 칩니다 이에 마약반은 도주하는 범인을 잡기위해 뒤따르는데 인도가 아닌 옆 차도에서는 마형사가 스쿠터를 타고 유유히 추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잡히는 범인. 하지만 마형사가 한눈파는 사이 전기 충격기로 마형사에게 공격하고 다시 도주를 하는데 차도라서 버스에 부딪히고 그 충격으로 여러 차량이 부딪혀서 파손이 됩니다. 마약반은 서장에게 불려 가고 그곳에서 서장에게 호되게 혼납니다.

 

경찰서를 나서며 입구에서 고반장의 후배인 최반장의 형사팀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최반장은 소고기로 회식을 하니 고 반장팀에게 가자고 하고 고 반장팀은 자존심을 버리고 따라갑니다.

그곳에서 최반장은 고반장에게 이무배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이무배는 마약 밀매를 하는 밀매 대장입니다.

최반장은 이무배 밑에서 일하던 부하가 얼마 전 출소를 한 사실을 알립니다.

그렇게 고반장 팀은 이무배의 사무실 앞에서 잠복을 시작하게 됩니다.

차에서, 옥상에서 이무배의 사무실 근처에서 잠복을 하던 마약반에게 위기가 닥칩니다 그것은 옥상에 있던 마형사가 동네 주민에게 신고를 당한 것입니다.

 

하지만 경찰 신분인 그들은 자신들의 신분을 알리고 풀려나게 됩니다. 

조금 더 안전하게 잠복을 하기 위해 맞은 편의 치킨 집에서 잠복을 시작합니다. 그들은 일주일 째 치킨을 시켜먹으며 이무배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무배를 실제로 보게 되고 의욕을 다지고 앞 건물에 배달을 가려고 하지만 치킨집주인은 장사가 되지 않아서 이미 가게를 내놓은 상태였습니다 가게를 내놨다는 치킨집 사장님의 말을 들은 막내 재훈은 가게를 인수하자는 의견을 내놓게 됩니다.

경찰 서장에게 불려간 고 반장은 팀이 해체될 위기를 알게 되고 가게를 인수하게 됩니다.

 

이제부터 치킨집은 마약반의 아지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서 그동안 한 명도 볼 수 없었던 손님이 오고 내부에 널려놓은 형사 용품들을 매번 급하게 치우게 되고 계속되는 손님들에 그들은 직접 치킨을 팔기로 합니다.

그리고 이무배의 사무실에 미리 설치한 도청 장치를 통해서 그들이 드디어 치킨을 시키러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타이밍 좋게 얼마 전 마형사를 신고한 아주머니가 들어오고 치킨 한 마리 달라고 합니다 이에 닭이 없다고 하고 있는데 이무배 부하들이 들어오고 아주머니는 닭이 없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에 다음에 오라고 인사하는 마약반입니다. 

 

이를 계기로 그들은 직접 닭을 튀기게 됩니다. 누군가는 닭을 튀기는 인원이 있어야 하기에 서로 닭을 튀겨서 상품성이 있는 사람을 정하기로 합니다. 이에 마형사의 닭이 가장 맛있었고 드디어 손님이 옵니다. 반전에 반전으로 후라이드 치킨이 아닌 양념을 시키는 손님. 하지만 마 형사는 양념이라고는 자신의 부모님께서 하시는 갈비 양념 밖에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양념을 해서 손님에게 가져가고 손님은 맛있게 먹습니다. 그렇게 마약반의 치킨집은 맛집으로 소문이 납니다.

소문을 듣고 찾아온 방송국 PD. 하지만 경찰에 신분으로 티비에 나올 수 없었기에 거절을 합니다

.

그리고 드디어 찾아온 이무배의 사무실에서의 배달 요청 전화 그리고 그곳에 가지만 그곳에는 이미 방을 다 빼고 예전에 마형사를 신고한 아주머니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한편 이무 배는 마약을 유통하기 위해서 머리를 짜고 있었습니다.

 

웃자 더 나빠질 일도 없잖냐

본 대사는 마약반의 대장인 고 반장이 이무배의 사무실을 다녀와서 치킨집에서 팀원들 앞에서 하는 대사입니다. 이미 자신의 형사 퇴직금까지 끌어다가 치킨집을 열고 이무배를 잡는 일에 올인을 한 그였는데 팀은 해체 직전의 위기와 이무 배는 거의 놓친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대장인 고 반장은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말한 것이겠지만 다르게 해석하면 암울하고 바닥인 상황을 웃음과 대사로써 긍정적으로 해석한 장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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